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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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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미 교계 지도자, '한반도 평화' 조찬기도회 크리스천헤럴드2024.02.10
    경색된 남북 관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에서 한·미 교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최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기독교지도자 기도회'가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하와이언빌리지기에서 열렸다고 5일 밝혔다. 기도회는 2017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최로 진행돼왔다. 이번 행사는 특히 한미동맹 71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와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장관, 이서영 호놀룰루 총영사, 서대영 하와이한인연합회장,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을 비롯 미국 측에서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 사령관, 제임스 마로코 목사, 탐 쿡 마우이 시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영훈 목사는 "대한민국은 미국에 여러 가지 빚을 지고 있다"면서 "약 140년 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를 시작으로 많은 미국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복음을 전함으로써 복음의 큰 빚을 졌다. 한국전쟁 동안에는 유엔연합군으로 이 땅에 온 미국 젊은이들 3만 6,940명의 희생에 힘입어 오늘 자유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고 언급했다.이어 이 목사는 "유일한 분단국으로 고통당하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특히 언젠가 한국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가 되도록, 또 북한 2,500만 동포들의 인권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은 "한반도를 비롯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를 갖게 해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감사한다"고 화답했다.이날 기도회는 조슈아 마로코 하와이 킹스처치 목사가 사회를 보고, 하와이기독교연합회총회장 황성주 목사가 개회기도를 드렸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국과 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해', '한미 양국의 군대를 위해', '한미의 사회적 안정을 위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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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디모데목회훈련원 원장 이용걸목사 크리스천헤럴드2024.02.10
    어바인에 소재한 베델 교회(김한요목사 시무)는 춘계 부흥회 및 셀부흥회 셀모임 개강과 함께 모든 성도들이 다시 한번 영적으로 불을 지피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원로목사인 이용걸 목사를 초청한다.  말씀 앞에 귀기울이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뜨겁게 부르짖는 이번 부흥회에 큰 은혜를 소망한다는 교회측은  2월 16일(금) 저녁 7시 30분, 17일(토) 오전 6시, 저녁 7시, 베델교회 본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디모데목회 훈련원 원장이기도 한 이용걸 목사는 베델교회의 후원으로 담임 목사과 개척하는 목사 ,부목사등을 초청하여 이민 목회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추가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바울의 영성, 바울의 목회 철학, 설교 구성과 전달, 레위기에서 본 목회자, 목사의 위기 관리, 평신도가 본 목회자 상, 새신자 관리 등이 포함된다. 강사인 이용걸 목사는 총신을 졸업하고 웨스터민스터 신학교를 거쳐 필라델피아 영생 장로교회를 개척하면서 35년간 목회했다목회훈련 강의 일시는 2024년 2월 19일 (월) – 20(화) 양일간 오전10:00 – 오후 3:00까지 진행된다. 베델교회는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문의 전화: 이용걸 목사(267-300-4740), 등록비는 없으며 점심 식사, 레위기 강해집,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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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재외동포청, 비즈니스 자문단(OK Biz) 모집 크리스천헤럴드2024.02.10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구축을 위해 분야별, 지역별, 세대별 우수 동포 경제인을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사회의 경쟁력 강화와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역량있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참여 대상은 해외시장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좋은 평판을 가진 동포 기업인으로  한국어 능통자 및 정보시스템에 능숙한 자(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 등 문서 작성, 온라인 활동 가능 수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상품 수출과 관련된 모든 분야 종사자 등이다. 現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과 리딩CEO, YBLN 회원, 한상 자문위원 제외되는데 동 그룹회원은 별도 정보제공동의를 통해 자문단에 편입 예정이다. 모집기간 은 2024.2.13.(화)~2.29.(금), <17일간>이며 선정 된 후 활동내용 및 역할은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와 동포청 협력기관 주관 각종 전시회 등에 바이어·미팅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고 사업계획서 심의, 스타트업 경연대회 심사역으로 참여 하는 등 활동 영역이 넓다.. 선발자에게 주어지는 혜택 및 지원사항은 위촉장, 우수위원 포상, 자문위원 간 네트워킹 기회 제공되고 연간 우수 자문위원 선정 및 시상,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여 혜택 제공,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비 면제,  바이어로서 비즈니스 미팅에 적극 참여시 숙박비, 항공료(일반석 기준) 추가 등이다. 또한 한상기업 국내청년 인턴십 사업 참여시 특전 제공, 일정 인원 이상 면접·채용시 항공료, 숙박비 지원, 역할별 활동에 따라 소정의 사례비, 초청비용 등 지원 등이 추가 된다. 선발결과 공지는 2024.3.20.(화) 이전(공관 및 개별 안내)되며 자문위원 위촉 : 2024.4.1.(월)부터다. 신청방법은  관할지역 재외공관(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으로 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자문위원 신청서(사진 포함, 작성 양식 참고),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서약서, 재외공관장 또는 경제단체장 등 추천서, 사업(회사) 소개자료(ppt 슬라이드 10매 이내),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회사 발행), 사업자등록증 중 1부,  기타 경력사항 증명자료(해당자에 한함) - 저널 및 언론기사, 수상경력, 연구 및 해당분야 논문 등 이다. 문의처는  재외동포청 동포경제인네트워크과 오은아 사무관(+82-32-585-3223, euna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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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CA Protect Kids 발의안 청원서명 운동시작돼 크리스천헤럴드2024.01.26
    캘리 다음세대 보호를 위한 청원서 긴급 서명 운동 발의 “Protect Kids of California Act of 2024”, 11월 주민투표 발의안에 상정을 목표로 미국 최대의 보수 칼뱅주의 교단인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 이하 PCA)가 지난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의회에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수술과 사춘기 차단 약물을 촉진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사회에서도 “미성년 자녀 부모권리”를 지켜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모아지고 있다.지난 1월 19일 금요일, “Protect Kids of CA Act of 2024” 청원서 서명운동에 대한 설명회와 기자회견이 윤우경권사(방송인 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의 진행으로 은혜한인교회 새가족실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한기홍목사 (은혜한인교회 시무)의 환영사와 기도로 시작해서 TVNEXT.org 다음 세대를 위한 가치관 정립 및 보호 공동대표 사라김사모의 설명회로 이어졌다. 사라김 대표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게이 합창단이 제작했다는 보수적 가치의 부모들을 향해 비웃음 가득한 내용의 동영상으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내용을 간략한다면 “어때? 겁나지?  우리가 당신들의 자녀를 결국 타락시킬 것이라 믿는거지. 당신의 생각이 맞거든. 우리는 결국 당신의 아이들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조용하고 미묘하게 개조(convert)해 버릴거거든. 우리는 당신들의 자녀들이 매사 “관대”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말거야….  한 번에 한 명씩, 차곡차곡 결국에 모두를 그렇게 바꾸고 말거야. 도망가지 못할 걸.  벗어날 길은 없어. 세상은 점점 모두에게 “친절”해지고, Z세대는 더 동성애자가 되가고 있거든. 여러분! “사랑”을 배우고 “유행”을 배우고 “운명”을 대면해야 해! … 우리가 지금 당신들의 자녀에게 한걸음씩 가고 있어!!. (유투브 영상 번역)비웃음이 가득한 이 영상이 계속 되는 동안  여기저기서 한숨과 탄식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미주류사회의 현실이 이민교회라는 온실 속 교계에 다시한번 파장을 일으킨 순간이다. 윤우경 권사는 불과 13년 전, 가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성애 역사를 포함하도록 하는 'SB48 법안'를 막기 위해 남가주일대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됐던 서명운동을 되짚으면서 이제 미성년자녀들에 대한 부모의권리를 박탈당하는 현 상황은 우리 모두를 낭떠러지 앞으로 밀어내고 있음을 적시하면서 이번 운동의 절박함과 이것이 부모의 마지막 보루 임을 강조했다. 사라 김 대표는 그 당시 서명 운동이 무산된 결과가 오늘날 공립학교에 일어나고 있는 믿기지 않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13년전, 2010년도 TVNEXT에서 SB48 관련, 서명 운동을 했었다. 결과는 역사상 최초로 캘리포니아 모든 공립학교의 교과서를 바꿨다. 바꾼 이유는 ‘동성애는 정상이다’라는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서이다.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이라는 명목 아래 성정체성 혁명이 일어났다. 반기독교적 혁명이다. 그렇게 흘러간 세월 속에 지금은 어떨까? 공립학교 도서관에 누구나 펼쳐 볼 수 있는 책 가운데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묘사한 책이 들어가 있다. 악법들이 통과된 이후의 결과이다.”이번에 실시되는 서명운동은 1. 부모 권리 보호, 2. 여학생의 프라이버시 및 공정성 보호. 3. 미성년자의 화학적·외과적 성전환 금지, 4. 부모의 알 권리 회복, 5. 자녀를 보호할 권리 회복을 위해 위해 필요한 것으로 민주성향이 대다수인 현 가주하원을 넘어서 시민들이 직접 발의하여 11월 선거투표용지에 게재되 직접 판가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이 서명 운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55만명의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의 유효한 서명이 필요하며 통과될 경우  1. 출생 성별에 따라 공립/사립학교와 대학 화장실, 샤워실, 락커룸을 사용케 할 것, 2. 7학년 부터 여학생 스포츠에 트렌스젠더 남학생 참가 불허,  3. 학교에서 학생을 트렌스젠더로 만드는 '젠더 명칭' '성별 전환' 시도가 있기 전, 반드시 학부모에게 알릴 것을 의무화,  4. 학교에서 부모허락없이18세 미만 학생 성전환(trans)  관련 겅강 및 정신검진 혹은 시술 금지, 5. 이와 관련, 의료서비스에 납세자들의 세금을 보호하여 정부기금 사용 금지 등과 같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55만명의 캘리포니아 유권자 서명, 한인 목표: 5만 5천~7만 서명이 청원서가 11월 주민발의안에 상정되기 위해서는 약 55만 명의 캘리포니아 유권자 서명이 필요하다. 사라 김 대표는 과거에도 캘리 정부가 의도적으로 무효화하는 서명들이 많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70만 개의 서명이 모아져야 한다며 한인 커뮤니티의 목표는 55만명의 10%인 5만 5천~7만개로 4월 13일까지 TVNEXT로 청원서를 보내야 한다.청원서 서명을 위한 파일은 TVNEXT.ORG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 파일의 4,5,6,7 페이지를 서명자에게 확인케 한 뒤, 마지막 페이지(7)에 서명을 받으면 된다.청원서를 작성할 때 주의 사항은 ▶18세 이상 유권자 등록을 한 미국 시민권자(Registered Voter), 캘리포니아 거주자 ▶서명자가 거주하는 카운티에 따라 각각의 청원서가 만들어 져야하고 ▶여러 명이 한 청원서에 서명할 때는 모두 같은 카운티에 사는 사람만 가능 ▶Official Use Only 칸 안에는 절대 쓰지 말기 ▶ 검정색, 짙은 파란색 펜만 사용 가능 ▶서명서 작성시 글씨가 아래 기입란 선을 침범하지 말아야 하고 ▶ 주소는 유권자 등록 신분증에 기록된 주소와 동일해야함. ▶주소란에 P.O. Box는 안되며, PO Box 는 그 페이지 전체 서명을 무효화 함으로 요주의 ▶필기가 어려운 노약자를 대필할 경우, 그분들의 license를 받아 본인 입회하에, 이름과 주소를 적어야 하며, 서명은 본인이 직접해야 함. ▶ white out)이나, correction tape은 사용시 무효된다. 청원서를 작성한 이후에는 TVNEXT의 남가주 주소: 16030 Las Palmeras Avenue La Mirada, CA 90638, 북가주 주소: 2054 Colusa Way, San Jose, CA 95130로 4월13일까지 우송해야 한다. 설명회에 이어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 강순영 목사(JAMA 대표), 샘신 목사(남교협 수석부회장), 이원석 목사(OC목사회 회장), 신용 회장(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회장), 박세헌 목사(예수로교회), 양경선 목사(샘물교회), 유수연 전도사(ABC교육구 위원회), 김수연 대표(Refounders United 대표)가 도전의 말씀을 나눴고 김영구목사, 박성규 목사등도 참여를 확인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다음세대 가치관 정립 & 보호단체"(TVNEXT, www.tvnext.org)에서 주관하며 은혜한인교회, 주님의 영광교회, 주님 세운 교회, 미러클포인트처치, 샘커뮤니티교회, 하사랑교회, 주님의빛교회, 감사한인교회, 예수로교회, JAMA, 다민족연합중보기도회,OC 기독교교회협의회,OC목사회, OC장로 협의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STNG, REFOUNDERS UNITED 등 교회 및 교계 단체들과 미주복음방송, 크리스천헤럴드, 미주크리스천신문, 기독일보, 크리스천비전, 크리스천위클리, 크리스천투데이, [주간] 사람과사회, CBS America, KCMUSA 등이 협력 및 후원한다.  사라김 대표와 교계리더십은 이를 위해 한인교계를 중심으로 실행위원회 등을 구성, 서명운동을 본격화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청원서는 A STUDENT FIRST CALIFORNIA COMMITTEE IN SUPPORT OF MEASURES TO PROTECT KIDS가 후원하며, 캘리포니아 공화당 하원의원 빌 에사일리(Bill Essayli)와 미국 대학 수영선수 라일리 게인즈 (Riley Gaines, former NACC Athlete), 성전환 수술의 후유증을 겪은후 탈성전환자가 된 클로이 콜(Chloe Cole, California Detransitioner)이 지지하고 있다.서명운동 관련 문의: 세크라멘토 본부 TVNEXT.org@gmail.com, 남가주 지역: 윤우경 권사(714-873-9164: 문자 연락, psnewsdesk@gmail.com)한편 바이든 정부와 의회 지도부에 PCA가 보낸 서한에서 대변인은 한 기독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동의 생물학적 성별을 거부하는 해악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하나님은 인류를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그들의 생물학적 성별을 바꾸려고 하는 자들은 불가능한 일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경고하며 “무엇보다도 아동들은 보호되어야 하며, 자연적인 사춘기를 통해 발달될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면서 “PCA가 이번에 보낸 서한은 아동을 위한 성경적 돌봄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여기며, 정부 지도자들에게 우리 중 가장 취약한 이들의 생명과 복지를 보호하도록 요청한다”고 덧붙였다.미국소아과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와 같은 단체는 ‘성별 긍정 치료’(gender-affirming care)를 지지해왔다. 그러나 2023년 8월, 이 단체는 성별 긍정 치료가 “생명을 살리는 일이 될 수 있지만 의학적 치료나 수술을 강요하진 않으며, 대부분의 아동에게는 그 반대를 권장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수적 의료 전문가 단체인 미국소아과학회(American College of Pediatricians)는 오랫동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불임 성전환 수술과 호르몬 개입에 대해 경고해왔다.PCA는 1973년에 미국장로회(Presbyterian Church USA, PCUSA) 내부의 신학적 자유주의의 확산에 대응하여, 미시시피, 앨라배마,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중심으로 260개 교회가 모여 교단을 설립했다. PCA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1500개 이상의 교회와 37만 4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공립학교에서 미성년 자녀들의 성별 전환을 부모에게 비밀로 하는 문제는 여러 교육구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학부모수호교육(Parents Defending Education)의 8월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1,000개 이상의 교육구에서 학생이 스스로 이성 또는 남성과 여성에 포함되지 않는 넌바이너리로 인식하려는 욕구와 관련된 정보를 학부모에게 공개하지 않도록 교직원에게 조언하거나 이를 허용하는 정책을 제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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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가주교협 회장단 취임 및 신년하례 축복기도회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4.01.26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 54대 회장단 취임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 축복기도회가 지난  21일 오후 4시에 엘에이에 소재한 영생장로교회에서 드려졌다.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 목사)의 제 54대 회장단 취임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 축복기도회가 지난  21일 오후 4시에 영생장로교회(김재연 목사 시무)에서 드려졌다.샘신 목사(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국윤권 목사(충현선교교회)가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사사기 2:6-10)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기도회로 마련된 2부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한국과 미국 번영과 통일과 평화와 축복을 위하여, 2024년 복되고 하나님 영광을 위한 삶과 1400개 교회 부흥과 교협 부흥 발전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3부 취임식은 이성우 목사(기획 부회장, 본사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어 신임 회장단 소개 및 임명장 수여가 있었고 정해진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최영봉 목사는 취임사에서 "남가주 여러 교회와 사역 위에 영혼이 잘되고 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연임하게 되었다. 여호수아서 1장 9절 말씀을 믿고 하나님만을 붙잡고 나가려고 한다"라면서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막으실 일은 막으시고 갈 길은 가게 하시해 주시리라 믿는다. 하나님 아버지 손에 붙들린바 되어서 충성스럽게 섬기겠다"고 밝혔다.축사를 맡은 송정명 목사(미주선시화 운동 공동대표)는 "올해는 선거가 많은 해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하는 일일 것이다"면서 "교협 임원들과 회원들이 기도에 불을 붙여서 선한 것으로 이끄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섬겨주기를 바란다"고 했다.황성원 영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김영완 LA 총영사는 "교협이 한인 동포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도록 많은 기여를 해주셨다. 앞으로도 교계에 많은 도움과 동포 사회의 화해를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이어 축사를 한 제임스 안 회장(LA한인회 회장)은 "교협 리더십들을 보면 이미 노하우가 검증되신 분들이다. 여러분들의 다이내믹한 활동을 기대하며 한인 사회를 향한 뜨거운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증경회장  민종기 목사(KCMUSA이사장, 충현선교교회 원로)는 "지금은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는 위기의 시대이다. 이민사회에 기독교를 대적하는, 동성애 등의 문제를 보면 기독교로 풀지 않으면 풀려지지 않는 문제들이 산적해있다. 교협을 통해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가는 것에 큰 찬사를 드린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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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주밀알선교단 105명에 장학기금 전달 크리스천헤럴드2024.01.26
    2024 년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이 지난 1 월 15 일(월) 오전 11 시 감사한인교회(구봉주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종희 남가주밀알 단장의 사회로 ‘밀알스토리’ 영상 상영과 이준우 강남대, 풀러신학교 교수의 기도, 심상은 목사(남가주밀알 부이사장, 갈보리선교교회 담임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심상은 목사는 ’고정된 생각의 틀을 깨고 나오라’(누가복음 5:3-7)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얕은 물에서 고기를 잡던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더 깊은 물로 나가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셨듯이, 밀알 장학생들도 고정된 생각, 정해진 프레임을 깨고 힘차게 일어나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삶으로 원대한 꿈을 꾸며 새로운 역사 창조에 도전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세상을 위한 유익한 일을 하라.”고 장학생들을 격려, 축복했다.장학금 수여식은 미주장애인장학생 9 명과 근로복지생 3 명, 꿈나무장학생 33 명(James Worldwide 장학생 10 명, Moon Foundation 장학생 10 명 포함) 장애인선교사역자 육성장학금 20 명, 제 3 국 및 중남미 장학생(C 국,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과테말라, 볼리비아, 멕시코) 30 명, 긴급지원 대상 추가 기금 10 명 등 총 105 명에게 $136,200 의 장학기금이 전달되었다.한편 2001 년부터 2024 년까지 누적된 밀알장애인장학복지장학금 지급액은 총 $3,012,400 에 이르며 이번 장학금은 작년 9 월말~10 월초에 개최된 ‘2023 밀알의밤’을 통해 마련된 기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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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교협, 33대 신임 박재만 회장, 민경엽 이사장 취임 크리스천헤럴드2024.01.26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제33대 회장과 이사장 이취임예배가 지난 1월14일 주일저녁 브레아 소재 미러클포인트처에(박재만목사 시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130여명의 교계관계자 및 지역기관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이취임예배에서 설교한 이임하는 심상은목사(갈보리선교교회 시무)는 지난 2년간 OC교협의 회장으로 섬김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다며 연합의 참 본을 보여준 지역 교계기관과 단체장들에게 특별히 감사했다. 회장에 취임한 박재만목사는 타지역 어느 곳 보다 연합과 단결의 힘을 뛰어난 오렌지카운티 교계를 섬길수 있게 되어 기쁨이 크다며 “약한 형편속에 목회를 하고 있지만 교협회장이라는 책임을 주신 것은 눈을 열어 힘든자들을 바라보고 함께하라는 것”이라 말하면서 “주님의 평가기준은 얼마나 어려움에 처한 자들에게 나누고 살렸느냐일 것이며 이를 위해 선배 목회자들이 한결같이 끌고온 ‘교회는 살리고, 목회자에게 힘을 주며, 커뮤니티에 복음의 확산’을 일으키는 일들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제 확인된 OC지역 한인교히 240여개와 함께 교회개척과 발전을 위해 한꼐 고민하고 기도하며 전략적 발전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33대교협은 이창남목사, 권혁빈목사, 신용 연합회회장 등이 부회장으로 섬기게 되며 신임이사장은 민경엽 목사, 후원이사장은 김영수장로, 최용운장로와 김수연대표가 후원이사로 추대됐다. 이임하는 심상은 목사는 증경회장단으로 구성된 이사회 총무이사로 사역을 이어간다. 이날 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가 영상으로,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 조봉남OC한인회 회장, 이영선 복음방송 사장, 영김 연방하원의원등이 직접 나섰으며 순복음북미총회 증경총회장인 이영규목사가 축복기도를 했다.                                                                                                  또한 이자리에서 이임하는 심상은목사와 신원규목사에게 대통령 봉사상 금상이 수여됐으며 미쉘 스틸 박 의원의 허상길보좌관은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목사)로 부터 효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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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Photo News/ 미주복음방송 창립자 임종희목사 남가주 방문 크리스천헤럴드2024.01.26
    미주복음방송(현 사장, 이영선목사) 창립자인 임종희목사가 2012년 은퇴 후 버지니아에서 거주 하던 중  7년 만에 남가주를 다시 방문하면서 본사를 찾아 환담을 나누고 미디어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미주복음방송 초청으로 올해 이사회 참석차 남가주를 다시 찾은 임종희 목사는 올해 90세를 맞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정하고 온화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며 근황을 나누었다. 임목사는 지난 2015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고 임수홍권사와 함께 1991년 부터 미주 교계 방송발전에 초석쌓은 입지전 적인 인물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군 생활 중 중국 파견 무관과 월남전 당시 함장을 지내는 등 군생활이 철저히 몸에 베인 근면 성실의 삶으로 후진들에게 본을 보여왔다. 전역 후, 극동방송(김장환 명예이사장)에서 사역하다가 극동방송 미주지사장으로 5년간 섬긴 후, 미주복음방송을 설립했다. 고 임수홍 권사의 9주기를 맞는 1월19일 금요일에는 미주복음방송 직원예배에서 설교하는 등 여전히 방송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임목사는 1991년부터 2012년까지 만 20년의 부침 많았던 방송사역 기간 동안 눈물과 기도로 함께 했던 방송국 직원들과 옛 동료들, 그리고 열악했던 방송사역을 위해 헌신해 주었던 남가주 교계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남가주에 체류중인 임목사는 과거 복음방송을 위해 수십년간 헌신했던 서양훈장로를 문병하고 몇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등 일정을 소화한 후 1월 27일, 동부로 돌아갈 예정이다. 현재 동부지역 워싱턴장로교회(류응렬 목사 시무)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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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IRUS 국제개혁신학교, “2024봄학기 개강 영성수련회” 크리스천헤럴드2024.01.26
    총장 박헌성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2024년도 봄학기에 입학한 신앱생 여러분과 새 학기를 맞이해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는 재학생 여러분을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 환영한다”며 “여러분은 미주에서 가장 경건한 보수신학의 신학대학교에서 학업을 연마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매진하여 하나님 나라에 유익하고 필요한 일꾼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영성수련회에서는 나정기 목사(GAWPC증경총회장, GAWPC 산하 WMS선교회 이사장;이레교회)가 ‘불을 내려주소서’(왕상 18:36-40)와 ‘실패로부터 승리’(출 2:11-15)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선포했다.특별히 이번 영성수련회에서는 총동문회(회장 최종석 목사, 이사장 양준호 목사, 본사 회장)가 학사과정 2명, 석사과정 4명, 박사과정 1명 등 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총동문회장 최종석 목사는 “총동문회의 주요 목적은 지속적인 장학금 전달을 통해 이 시대를 이끌어갈 진정한 개혁주의 정통보수신학 지도자를 더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목적의 장학금 전달을 위해 적극 후원하신 최혁 목사님(주안에교회)과 박종대 목사님(남가주중앙교회)께 특별히 감사를 드리며,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주신 동문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IRUS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은 MBA 과정과 중국어 학부 신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랜 전통의 개혁주의 정통보수신학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건강한 글로벌 교육을 통해 시대를 이끌어갈 진정한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한 목적이다.아울러 IRUS는 ATS(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준회원(Associate member)으로서, 캘리포니아 주정부교육(BPPE; The Bureau for Private Postsecondary Education)로부터 정식학위와 연방정부 교육국(USDE; The United Stated Department of Education)과 고등교육기관(CHEA; The Council on Higher Education Accreditation의 인준을 받은 ABHE(The Association of Biblical Higher Education로부터 BACS(기독교학 문학사), BACM(교회음악 학사), MACS (기독교학 석사), MACM(교회음악 석사), MAC(상담학 석사), M.Div(목회학 석사), D.Min(목회학 박사), Ph.D in Intercultural Studies(교차문화학 철학박사)와 Doctor of Intercultural Studies(교차문화학 전문박사), Child Care Teacher/Director Certificate(유치원원장 교사자격증) 등 연방교육국이 인정하는 정식학위를 수여하는 정회원 대학교로서 D.Min과 Ph.D 박사학위까지 수여하고 있다. 미군목 사역도 가능하다.모든 학사 과정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국(BPPE), 연방정부 교육국(USDE), 고등교육기관(CHEA) 등의 인준을 받은 ABHE와 ATS의 감독하에 학위 취득에 합당한 교과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또한 IRUS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인준과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직영 신학교로 M.Div 졸업생은 총회 강도사 고시를 거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와 GAWPC 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사역할 수 있다.온라인 과목 수강으로 학점 취득 가능하며 유학생들을 위한 SEVIS I-20를 발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irus.edu)를 참조하거나 전화(213-381-0081)로 문의 또는 학교(125 Vermont Ave, Los Angeles, CA)로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면 된다. (원문기사 세계복음신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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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온라인 성경읽기 기록적인 증가세 보여 크리스천헤럴드2024.01.12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거나 어려운 상황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온라인 성경 읽기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에도 기록적인 숫자로 성경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2023년 한 해 동안 꾸준히 성경을 접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개신교 교인 3명 중 거의 2명(65%)이 적어도 매일 의도적으로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의 17%는 일주일에 몇 번씩 하나님과 단둘이 있다고 밝혔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과 홀로 시간을 보내지만, 이 시간 동안 무언가를 읽는다면 63%는 성경을 읽을 것이라고 말했고 5명 중 1명(20%)은 앱에서 성경을 읽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버전(YouVersion)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사람들이 성경 공부를 위해 점점 더 모바일 앱을 찾고 있는데 "올 한 해 동안 우리는 전 세계 공동체가 놀라울 정도로 높은 비율로 성경에 참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전했다.이사야 41장 10절은 2020년 이후 세 번째로, 유버전(YouVersion)의 올해의 구절로 선정되었으며,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강조하고, 북마크하고, 공유한 구절을 반영한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두려워하지 를 말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니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내가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잡으리라, 이사야 41:10 말씀이다.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질문 앞에서 답을 찾거나 어려운 상황에서 희망을 찾고자 할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돌이키고 있다. 이런 성도들을 교회는 제자화 하고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주어진것이다. 유버전은 2020년  COVID-19 팬데믹이 시작되었을 때, 성경 참여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경험했고 그리고 그 후 몇 주간, 또 몇 년 동안 성경 참여율이 계속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작년에 YouVersion은 온라인 성경 읽기가 급증하여 매일 성경 사용이 20% 증가하였으며 매일 약 1,200만 명의 사람들이 성경에 참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3년, 성경 독자들은 유버전의 성경 앱을 67억 번 열었고, 28억 개의 하이라이트, 책갈피, 메모를 만들었으며, 5억 6,600만 개의 성경 구절을 공유했고, 4억 7,300만 개의 앱 검색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4년 중 2021년은 마태복음 6장 33절이 올해의 말씀으로 선정된 특별한 해였는데 답변 찾기 2023년 올해의 말씀은 올해 최고의 인앱 검색에서 확인된 요구 사항과 느낀 요구 사항에 해당된다.  전 세계 사람들은 사랑, 평화, 희망, 치유, 불안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성경을 찾은 것으로 분석되는데 2021년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 연구에 따르면 미국 성인 10명 중 4명(41%)은 두려움이 가장 피하고 싶은 감정이라고 밝혔다.전 세계적인 관점에서 볼 때, 우리 모두는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일을 겪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사야 41장 10절에 약속된 희망과 평화에 계속 이끌리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는 분석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고 있지만, 우리는 신앙이 해답이라고 믿으며, 사람들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계속 매달리는 것을 보는 것은 격려가 됩니다."라고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덧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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