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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인물사> 막달라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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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인물사> 막달라 마리아

June 22nd, 2018 Christian Press 오피니언 I Opinion

내가 주님을 보았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으로 목격하고 제자들에게 예수의 부활을 증거한 사람은 수제자 베드로나 사도 요한이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였다. 부활의 첫 아침이 동터오는 이른 시각, 마리아는 몇몇 여인들과 함께 향품을 준비해 예수님의 무덤을 향하여 걸음을 재촉했다.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운명하시던 주님의 생생한 모습이 떠나지 않는 마리아는 슬픔과 아픔으로 고통스러웠다. 무덤 입구를 막아 놓고 봉인까지 한 그 무
거운 돌문을 여인네들이 어떻게 열어야 할지도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나 주님을 향한 사랑과 그리움은 새벽 어둠 속 성문 밖으로 난 길을 내딛도록 재촉한다.

예수님 부활의 첫 목격자 막달라 마리아

무덤의 돌문이 열려있었다. 무덤 안에 주님의 시신은 보이지 않았다. 무덤 안을 들여다 보던 마리아에게 흰옷을 입은 눈부신 천사들은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고 알려주었다. 누군가 주님의 시신을 옮겨 놓았다고 생각하며 울고 있는 마리아 뒤에서 한 사람의 음성이 들렸다.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동산 지기인 줄 알고 주님을 어디로 옮겼는지 물어보는 마리아에게 “마리아야!”라고 부르시는 익숙한 음성이 들렸다. 부활하신 주님이셨다. 주님은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제자들에게 전하라고 하셨다. 두려움과 큰 기쁨에 찬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달려갔다. ‘주님께서 부활하셨다! 내가 주님을 보았다!’고 소리쳤다. 부활하신 주님의 첫 목격자가 되어 사도들에게 부활의 증인으로 보냄을 받은 마리아는 “사도
들의 사도”라는 별명을 얻는다.

예수님의 골고다 십자가길을 끝까지 동행한 막달라 마리아

마리아는 당시 흔한 이름으로, 신약성경에도 여러 명의 마리아가 나온다.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여제자이다. 고향이 막달라여서 막달라 마리아로 불린다. 막달라는 갈릴리 북서 쪽에 위치한 도시로서 지역의 중심 도시 중의 하나였다.

누가는 일곱귀신이 들렸던 마리아를 예수님께서 고쳐 주셨다고 기록한다. 그녀의 질병과 증세가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심각한 상태였다고 짐작해 볼 수 있다. 고침을 받은 후 마리아는 주님을 위해 삶을 바쳐 헌신하였다. 예수님의 지상 생애 동안은 다른 여인들과 함께 예수님과 제자들의 전도 여행에 동행하며 자신의 소유를 들여 실제적인 봉사를 했다.

그녀는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의 길에서도 끝까지 함께하며 가까이에서 모든 것을 목격하게 된다. 요한을 제외한 다른 모든 제자들이 도망갔지만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향하시는 주님의 고통스러운 발걸음을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바라보며 십자가 밑에까지 따라가 그 곁을 지켰다. 십자가에서 처형된 죄수들의 시신은 대부분이 들짐승들의 밥이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유력자였던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의 도움으로 피투성이가 된 주님의 몸을 향유로 씻고 세마포로 싸서 새 무덤에 장사를 하였다. 또한, 무덤을 다시 찾아 오려고 주님을 둔 곳을 잘보고 확인해 두었다.

사복음서 모두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하신 주님을 처음으로 목격하고 제자들에게 증언한 사람이었음을 밝힌다. 초대 교회에서 마리아의 증언과 역할의 중요성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예수님의 총애를 받다

교회사에서 막달라 마리아 만큼 논란에 쌓인 인물도 별로 없을 것이다. 마리아에 대한 양극단적인 추측과 전설은 여성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시대적 관점과도 맥을 같이한다. ‘마리아행전’, ‘빌립복음서’, ‘도마복음서’, ‘피스티스 소피아’(믿음의 지혜). ‘주님과의 대화록’ 등 영지주의 문서들과 외경에서 마리아는 사도들을 능가하는 특별한 제자로 묘사된다.

예수님이 마리아를 총애하여 신비한 말씀을 그녀에게만 전수하여 베드로의 시기를 받고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한다.

‘마리아복음서’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예수님이 떠난 어느날 제자들은 몹시 슬퍼하며 통곡하였다. “우리가 어떻게 이방인에게 가서 인자의 왕국에 대한 복음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도 죽인 자들인데 우리를 봐주겠습니까?” 그때 마리아가 일어나 형제들을 위로하고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며 보호해 주실 것이라고 용기를 준다. 베드로는 마리아에게 “자매여, 주님은 당신을 다른 모든 여인들 보다 사랑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자매님께만 하신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고 청한다.

마리아는 환상 중에 본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공개적으로가 아니라 여자에게 사적으로 말씀하셨다는 것을 믿을 수 없으며, 예수님이 마리아를 더 사랑하셨다는데 분개한다.

주님과의 대화에서는 막달라 마리아가 발언을 독점하는 것에 대해 제자들이 불만을 터뜨렸다고 기록한다.

‘도마복음서’에는 베드로가 여자는 영생을 얻을 자격이 없기 때문에 마리아를 사도 중에서 추방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주님께서 “내가 마리아를 너희 남자들과 비슷한 산영(the living soul)이 되어 남자가 되게 인도할 것이다. 자신을 남자가 되도록 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고 대답하신다.

이 문서들은 구원에 신비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영지주의 이단사상을 포함한 것으로 역사적 신빙성을 인정받지 못한다. 그러나 이 이야기들은 여성을 열등한 존재로 보는 당시의
관점을 볼 수 있기도 하면서, 초기 기독교회에서 여성의 참여와 역할이 활발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끝까지 제자의 삶을 살다

한편 기독교가 체계를 갖추기 시작하는 중세 초기, 교황 그레고리 1세(540-604)는 막달라 마리아를 베다니에서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었던 죄인으로 묘사된 여인과 동일인으로 보고, 일곱귀신을 일곱가지 죽음에 이르는 죄와 연결시킨다.

마리아는 부유하고 아름다운 창녀로서 욕망의 삶을 살던 죄많은 여인으로 부각되었고, 한편으로는 참회한 성녀로 묘사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서방교회의 에술품과 문학의 흥미거리 소재가 되어왔다. 근대에 와서 막달라 마리아가 베다니의 향유를 부은 여인과 동일인이 아니라는 견해가 지배적임에도 불구하고 세속문화에서는 막달라 마리아를 예수님과 속되게 연결시켜 기독교를 조롱하는 글과 영화들이 끊임없이 유
포되고 있다.

최근에 확산되었던 미투운동을 보면서, 마리아라면 여전히 여성에 대한 편견을 버리지 못한 이 세대를 향해 그리스도의 제자된 여성들은 무엇을 소리쳐야 한다고 말할까 생각해 본다.

여성이었기에 주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이 오해받고, 조롱당하고, 차별받았지만, 끝까지 주님을 따른 제자의 삶을 살아간 그녀의 용기와 지혜는 이 시대에도 여전히 제자의 삶의 본을 보여주며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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