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교(원)(총장 엘리아 김) 2018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16일 오전 10시 이 대학 채플실에서 열렸다.
1부는 졸업예배, 2부는 학위수여식으로 각각 나뉘어 진행됐다. 송인 교수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이호우 목사(OC기독교교
회협의회 직전회장) 대표기도, 안선신 목사(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 성경봉독, 윤 에스더 목사 특송, 박사원장 고영준 교수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옳다”(행 4:18-19) 제목의 설교, 김관진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수석부회장) 헌금기도, 송인 교수 광고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최선영 교수 인도로 시작된 2부 학위수여식은 김영구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직전회장) 기도, 최선영 교수 학사보고 등이 있었다.
이어서 엘리야 김 총장이 채수전 졸업생에게 B.A학위를, 정지수, 김재민 졸업생에게 M.DIV. 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전 졸업생에게 B.A학위를, 정지수, 김재민 졸업생에게 M.DIV. 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이어서 정지수 장로가 졸업생 대표로 답사를 전한 후 졸업생 대표 채수전 졸업생이 학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엘리야 김 총장이 학교를 대표해 졸업생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모든 순서는 류당열 박사(대한신학교 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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