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영역에서 분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광신자와 헌신자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자신이 광신자인지 헌신자인지 어떤 기준으로 확신할 수 있을까? 신앙이 성숙한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으며, 성숙하지 않은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본서는 이처럼 모호한 여러 문제에 대해 명확한 분별의 기준을 제시한다. 자기 비판과 회개, 종교 중독과 신앙 성숙 등 오해하기 쉬운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 헌신자와 광신자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
는지, 신앙이 좋다는 것이 무엇인지, 신앙이 성숙한다는 뜻이 무엇인지 그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진리와 사이비를 분별하고 싶은 성도,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과 신앙이 좋은 것의 차이를 고민하는 성도, 신앙에 대해 혼란이 많은 성도, 자신의 믿음이 사람의 신념인지 성경에서 말하는 진짜 믿음인지
확인하고 싶은 성도, 자신의 비전이 인간적인 야망인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인지 분별하고 싶은 성도에게 성경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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