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회장 안신기 목사)는 8일 LA할렐루야교회에서 정기 기도회를 개최하고 지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이 날은 특히 제39회 총회장으로 선출된 최경환 목사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하고 한 해 동안 교단을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기도회에 이어서 각 지방회와 기관의 동정과 올해 여름수련회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번 여름수련회는 성결교회의 교역자 가족수련회로 오는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보스톤 지역에서 실시되며 7월 23-25일에는 목회자 자녀들에게 아이비리그의 비전투어를 청교도 리더십 비전투어와 더불어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하게 된다.
또 8월 20-22일에는 청교도들의 삶과 정착지를 돌아보며 대각성운동을 되새기고 국내외 유수 강사들(임석웅, 이기용, 김형배, 이승훈, 장영규 박사 외)을 초청하여 현장 강의를 겸하게 된다.
한편, 오는 6월 12일 오전 10시30분 유니온교회에서 있을 6월 정기모임에서는 교역자들의 친목을 다지는 탁구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213-407-4569(총무 김시온 목사)
사진: 정기 기도회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였다. (앞줄 오른쪽부터 두 번째) 회장 안신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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