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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헬프피플인니드(구 코이노니아선교회) ‘Wings of Joy’ 자선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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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 초청 노인잔치 자선음악회와 선물 및 점심으로 섬겨...

설명: 헬프피플인니드 (구 코이노니아 선교회, 대표 박종희 목사) 소속 ‘Wings of Joy’ 자선공연단과 원로목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뒷줄 가운데가 박종희 목사이다.
헬프피플인니드(대표 박종희 목사) 소속 ‘Wings of Joy’ 자선공연단의 137회 공연이 4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주향교회(김신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자선 공연은 특별히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이하 원로목사회∙회장 김수진 목사) 회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음악회, 3부 식사 및 교제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잔치에는 원로목사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장 김수진 목사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안병권 목사(가나교회)는 ‘퍼즐 퍼즐’(요 2:1-10) 제목의 설교를 통해, “퍼즐의 어느 한 조각도 하찮은 조각이 없듯이 사람도 그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어느 누구도 하찮은 사람이 없다면서 원로목사님들도 세월의 타이어를 새로 갈아 끼우고 앞으로 더 큰 은혜로 주님의 기적에 동참하는 축복된 삶이 되시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박종희 목사 사회로 진행된 2부는 ‘Wings of Joy’ 자선공연으로 찬양 무용과, 색소폰, 첼로, 피아노 연주 등으로 꾸며졌으며 소프라노 박종희 목사, 테너 최순식 장로의 찬양으로 마무리 됐고 선교회가 마련한 도시락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헬프피플인니드 선교회 소속 ‘Wings of Joy’ 자선공연단은 클래식 연주단으로, 2009년 10월 이 선교회 설립과 함께 창단된 이래, 매달 1회 연주하는데 현재까지 137회에 달하는 연주를 했으며, 저소득층 노인아파트, 요양병원, 노인센타 등 노인과 환자들의 처소를 직접 방문하여 섬기고 있다. 문의: 310-508-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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