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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5월4일 목요일, 국가기도의 날 기도회 열려

작성일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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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교계지도자 초청조찬기도회에서 밝혀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라” 주제로
2023 남가주 교계 지도자 초청 조찬 기도회에서 새누리교회 박성근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2023 남가주 교계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에서 남가주목사중창단이 찬양을 올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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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가주교계지도자 초청조찬기도회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크리스천헤럴드


매년 5 첫째 목요일에 전역에서 열리는 국가 기도의 (National Day of Prayer) 올해도 남가주 크리스천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날로 선포됐다.

오는 5 4() 저녁 7,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개최되는 2023 국가 기도의 날은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라는 주제로 회개와 각성을 촉구하고 더불어 회복을 간구하는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국가기도의 날을 준비하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 지난 4 15 토요일 오전8, 주님의영광교회에서 남가주교게지도자 초청 특별조찬기도회를 열어 100여명의 목회자와 언론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이 당면한 영적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남가주 한인교회들과 단체들의 국가 기도의 참석을 독려했다.

기도회를 준비하는 송정명 목사는 "미국은 국가가 당면한 위기 때마다 기도를 요청해 왔다. 미주에 살고 있는 한인 성도들이 2 청교도가 되어 미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 "남가주 한인 교회와 단체가 올해 국가 기도의 날에 마음을 함께 해주시고 미국을 회복시키는데 모퉁이를 감당하자" 당부했다.

강순영 목사는 "미국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미주 한인들과 차세대 한인 2세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나라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회개와 간구를 통해 미국의 영적 부흥과 회복의 시간을 믿는다" 초청했다.

조찬 기도회는 강순영 목사의 인도로 이병구 교수(그레이스미션대학교 박사원학장) 개회 기도에 김수희 권사(큐티 패밀리 미션 대표) 성경봉독, 박성근 목사(남가주 새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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