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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서민수 목사의 피시전도법 - 운동화 끈을 다시 한 번 조여 매면서

작성일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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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에 존재하는 피조물 중에 가장 사랑하시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사람이고 영혼이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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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라고 말하는가? 아마 글을 읽는 여러분은 목사님들로부터, 교회로부터 전도하라는 도전을 엄청나게 받았을 것이다. 우리는 전도해야 이유가 단순히 교회의 빠른 부흥과 성장 그리고 혜택으로 좋은 건물, 넓은 주차장, 풀타임 사례비에 있지 않음을 천명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전도해야 하는가? 명제가 분명해야 지치지 않는다. 명제가 확실해져야 끝까지 달려갈 있다. 우리가 전도해야 이유는 전도가 바로 땅에 존재하는 중에 가장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떠나시면서 가치 없는 일을 부탁하셨겠는가?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이기에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신다고 말씀 하셨겠는가?

하나님이 세상에 존재하는 피조물 중에 가장 사랑하시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사람이고 영혼이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다. 영혼의 무게와 귀중함이야 말로 전도의 시작과 끝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되 당신의 이미지를 따라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사람의 타락을 아파하셨고, 타락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 구원의 대업을 완성하신 주님께서 이제 제자들을 통해 영혼, 영혼을 구원의 방주로 인도하길 원하신다.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일에 모든 성도들과 제자들, 교회들을 당신의 파트너로 부르셨다. 이같은 귀한 일을 맡기시면서 맨입으로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

가장 가치 있는 중요한 일은 마지막 순간에 부탁하고, 맡기는 것이다. 지금 당장 헤어지는데 그냥 일상적인 일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다. 당장 죽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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