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 창립 19주년 임직예배가 21일(주일) 오후 5시 이 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임직예배는 신승훈 담임목사 인도로 1부 예배, 2부 장로장립, 3부 피택장로 공포, 4부 안수집사 임명, 5부 권사 임명, 6부 축하와 권면 등의 순서로 나뉘어 드려졌다.
1부 예배는 다함께 찬양함으로 시작된 가운데 김인찬 목사 대표기도, 찬양대의 ‘충성하라’ 찬양, 최홍주 목사(국제총회 부총회장, 에브리데이교회 담임) 설교 순으로 드려졌다.
최홍주 목사는 “본이 되어 주십시오”(요 21:15-17)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도님들이 여러분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사랑, 기도생활, 섬기는 삶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전한 뒤, “직분에 충분한 자격이 되지 못함에도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믿고 직분을 맡기셔서 부족하지만 그 직분을 받았을 뿐이라는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면서 직분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2부 장로장립, 3부 피택장로 소개 및 공포, 4부 안수집사 임명, 5부 권사임명은 각각 해당 임직자 소개, 임직자 서약, 성도 서약, 안수기도 및 임직패 증정(안수위원), 인도자 임직자 공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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