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뜻대로 하는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니라”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는 1일 오전 LA한인타운 소재 중식당 만리장성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30여 명의 한인 어르신들을 초청한 가운데 감사예배를 드리고 선물을 증정했다.
김명숙 전도사 오픈기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다같이 “어머니의 넓은 사랑”을 찬송한 후, 박모세 목사가 “누가 내 가족인가?”(마 12:46-50) 제목의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는 가정 위에 세워졌다. 그러므로 가정이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진다”며 “오늘 성경 본문 말씀대로,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며
하나님의 뜻은 선행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감사예배를 마친 후에는 참석한 어르신들께 일일이 선물을 나눠주며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고 맛있는 점식식사를 대접하며 정성껏 섬겼다.
△문의: 323-731-7724
△주소: 2869 W Pico Blvd, LA, CA 90006
이영인 기자
사진: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5월 가정의 달, ‘어버이의 날’을 앞두고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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