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주성결교회총회 기간 중(4월 16일-20일) 107년 한 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학대학교 남가주총동문회 주최 제1회 총장배 장학금 모금 골프대회를 4월 19일 목요일 8시부터 캘리포니아 주 LA 북쪽 파코이마시에 위치한 한센댐 골프코스에서 진행됐다.
결과는 최우수상에 나성성결교회 안민구 장로, 준우승은 송 회장 아들 송 폴 목사, 그리고 뉴욕성결교회 김창완 장로가 3등, 근접상에 2명, 장타상에 3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LA 시장 커미셔너였던 고 황민수 장로 기념 장학금으로 정 그레이스 집사가 조의금을 장학금으로 기증한 것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
남가주총동문회 송증복 회장은 안민구 장로, 회장과 임원들, 그리고 참여자들이 정성스레 모은 모교 후원 장학금을 함께 한 노세영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미주 추천으로 공부고 있는 서울신학대학교 목회자 지망 신대원생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사진: 서울신대 남가주동문 골프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송증복 동문회장, (뒷줄 왼쪽에서 열 번째) 종합우승 안민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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