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회협의회(회장 최준우 목사, 이하 동부교협) 주최로 하나로커뮤니티교회(담임 이승준 목사)에서 열린 LA동부지역 연합 새벽예배는 최준우 목사(엠마오장로교회 담인) 인도로 시작, 송재호 목사(할렐루야한인교회 담임) 기도, 동부교협 연합찬양대 특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서 김지성 목사(글로발선교교회 담임)은 “부활신앙”(고전 15:17-19)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지성 목사는 “부활이 기독교의 핵심이고 기초이며 역사적 사실이다. 사도바울은 ”내가 받은 것 너희에게 전하노… 사흘만에 살아나셨느니라“라고 강조한다. 많은 자들이 예수부활을 부인하는 것은 믿어지지 않아서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절, 헛것이라고 말한다. 부활은 우리신앙의 기초이다. 부활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우리 믿음이 헛것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고 기초 핵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새롭게 발견하는 아침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송병주 목사(선한청지기교회 담임)가 미국과 조국을 위해 민족과 열방을 위해, 김신일 목사(유니온교회 담임)가 다음세대를 위해 등의 제목으로 각각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지역발달장애를 돕고 있는 COF(Circle Of Friends) 변성욱 간사가 COF 단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예배는 고태형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 축도로 마쳤다.
이영인 기자
사진: 남가주 중부교협 부활주일 연합 새벽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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